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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 찾아다니며 하는 게 낙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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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6 논현동 브루스리

2015/11/16 논현동 브루스리

2015.11.18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형돈이 토달토달 만드는 거 본 후로 거다탕 생각이 간절해서, 또 갔다. 소롱포는 기본으로 한 통. 역시 고기고기하다. 또 거다탕. 처음 먹었을 때보다 참기름 맛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기분 탓인지...? 어쨌든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씨에 거다탕은 정답인 듯. 집에서도 만들어 먹고 싶은데 레시피를 아직 못 찾았다 영어지만 방금 여기랑 여기서 찾았다! 안 먹어 본 딤섬을 먹어 보자, 하고 '브루스리' 주문. 식당 이름이 붙은 만큼 나름대로 시그니처 메뉴인가? 아무튼 새우가 꽉 차고 중국 맛(?)이 완연한 것이 좋았다. 청경채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 오늘도 비가 와서인지 사진 보니까 거다탕 또 먹고 싶네...
2015/10/27 논현동 브루스리

2015/10/27 논현동 브루스리

2015.10.29
딘타이펑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비교해 보려고 브루스리에 다시 갔다. 기본 찬 짜사이(?)와 양배추 김치. 양배추 김치인데도 속까지 양념이 배어 있다. 앉자마자 소롱포부터 한 통 주문. 여섯 개에 8,000원이다. 딘타이펑은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인데, 요건 훨씬 커서 한입에 먹기는 불편하고, 아주 뜨거운 상태로 나와서 조심조심 먹어야 했다. 딘타이펑이 담백하다면 요건 매우 진하고 기름지고 고기고기한 맛. 하지만 난 육식인이니까 그것도 좋다. 터뜨리지 않고 집기가 매우 힘들어서 귀중한 육즙이 손실되는 경향이 있다ㅠㅠ 아, 먹음직해...... 하남성 중국식 수제비라는 꺼더탕. 거다탕(疙瘩汤)이라고도 하는 듯. 특이한 게 먹고 싶어서 주문해 봤다. 자잘한 수제비가 잔뜩 들어 있어서 수프에 가까운 식감이긴 하다..
2015/08/11 브루스리

2015/08/11 브루스리

2015.08.21
딤섬이 당겨서 회사 앞 브루스리 방문. 통통한 새우 부추 딤섬. 요리도 하나... 이름은 생각 안 나지만 양념 가지 만두랄까? 너무 맵거나 짜지 않고 적당했다. 소룡포. 돼지고기 부침개(?). 모양 그대로의 맛이긴 하지만, 그래서 실패할 리가 없는 맛이기도... 이것만 먹으러라도 또 오고 싶을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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