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저녁 먹으러 들른 무적의 돈부리. 나름 동네에서는 이름이 난 듯도 하다.오늘 고른 메뉴는 연어동. 연어가 당겨서 주문했으나, 연어동이라는 음식 자체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이걸 왜 굳이 덮밥으로 먹는 것인가... 보기에는 예쁘다. 강남구청 근처에 숨어 있었던 디저트 가게 리틀앤머치의 쁘띠 가또. 다섯 가지 쁘띠 가또를 예쁘게 진열해 놓고 파는데, 깔끔하고 조용해서 커피 마시러 와도 좋겠다 싶었다. 망고 치즈케이크와 라즈베리 무스였는데 새콤달콤 맛있다 ㅠㅠ 무적의 돈부리는 지도에 검색이 되지 않아 리틀앤머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