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2 루이쌍끄 + 합스카치
2015.06.13
벼르던 루이쌍끄에 드디어 방문. 알고 보니 회사에서 걸어갈 수 있는 위치였다. 예약 안 하고 7시 20분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바에 한 자리가 있었다.시그니처 메뉴인 듯한 테린과 맥주를 주문. 테린을 주문하니 맥주는 파울라너로 추천해 주셨다. 먼저 나온 파울라너 병맥주.맥주 종류가 많은 것 같진 않았고, 요 병이 12,000원이라 맥주로 배 채우긴 무리일 듯. 테린.33번째 레시피라고... 겉에서부터 순서대로 베이컨, 오리고기, 돼지 목살, 푸아그라 순이고 아래쪽에 무화과 처트니가 들어 있다. 딱 손바닥만 한 크기로, 안주 하기에 딱 적당한 양인 듯. 재료 맛을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세로로 잘라서 바게트에 얹어 먹으라는 설명. 진짜 진한 감칠맛이었다.앞의 주방에서 계속 요리를 하고 계셨는데 칸막이가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