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0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딸기 뷔페
2016.01.10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의 '살롱 드 딸기'에 이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의 딸기 뷔페를 찾았다. 두 시간 단위로 12시 30분, 3시, 5시 30분의 3부제로 운영하고 있다. 41층의 로비 라운지에서 운영 중이고, 가격은 인당 42,000원.1부 시간인 12시 30분보다 조금 빨리 도착했더니 준비를 마무리하는 중이었다. 로제 와인은 한 잔씩 기본으로 제공하고, 커피나 차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 와인인데 이름은 모르겠다... 41층 라운지라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야경은 볼 만할 것 같다. 아래는 모두 뷔페 사진. 식사로 먹을 만한 버거, 샌드위치, 밥 종류를 포함해서 음식의 종류는 살롱 드 딸기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분위기나 서비스는 한참 떨어진다는 느낌이다. 한마디로 '디테일'이 많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