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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 찾아다니며 하는 게 낙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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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모힝과 모즈 타파스 라운지

2016/07/22 모힝과 모즈 타파스 라운지

2016.08.10
동네 스타벅스에서 일하려고 나왔다가 점심과 저녁을 모두 근처에서 해결했다. 자매 식당인 모힝과 모즈에서 각각 점심과 저녁을... 직장인의 로망, 평일 낮술. 식전 빵. 이 가격에 식전 빵까지 호텔 수준이길 기대할 순 없을 듯. 원래 신 메뉴인 오징어 먹물 리조또를 먹고 싶었으나, 점심에는 리조또가 안 된단다. 그래서 연어 에그 베네딕트를 주문했는데, 연어가 떨어져서 베이컨으로 대체. 수란이 반숙에 가까워서 좀 아쉽긴 했다. 베네딕트의 재료. 저녁에는 또 일찌감치 모즈 타파스 라운지로... 역시 6시 좀 넘으니 가게가 차기 시작했다. 구석에 혼자 앉기 딱 좋은 자리가 있어서 부담이 없다. 전에 맛있게 먹었던 이네딧이 메뉴에 있길래 반가워서 주문. 잔도 예쁘고 술도 예쁘고... 빠에야가 대표 메뉴인 듯한데 ..
2015/06/06 모힝

2015/06/06 모힝

2015.06.08
유붕이 자원방래하여 샤로수길 맛집 모힝으로 모셨다. 12시쯤 갔는데 5분쯤 기다렸다. 브런치 메뉴 하나, 파스타 메뉴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브런치 시간이라 파스타는 안 한다고... 메뉴 이름이 런던 베네던가...에그 베네딕트와 샐러드. 귀여운 이름의 빅 모힝 굿 모힝 ㅋㅋ팬케이크 안에 블루베리 필링이 든 게 의외였다. 4천원 추가해서 자몽에이드. 실패하기 힘든 아이템이라 그랬는지 무난무난. 다 해서 3만원 정도니 강남 브런치 생각하면 매우 훌륭한 듯.
2015/03/29 모힝

2015/03/29 모힝

2015.03.30
일하다가 답답해서 동네로 저녁 먹으러 나갔다. 나름 서울대입구의 맛집으로 꼽히는 모힝으로... 파스타와 와인 한 잔을 주는 "인생은 혼자다" 세트를 주문했다. 파스타를 우(牛)왕 크림 파스타로 선택하면 3천원 추가라는데, 단백질 보충하려고 우왕으로... 식전 빵. 달콤한 맛이었다. 오일이 아주 신선하다는 느낌. 하우스 와인과 우왕 파스타.꼬들꼬들한 면 상태나 너무 느끼하지 않은 소스가 깔끔한 느낌. 칼라마리 튀김이 있다고 해서 기네스 생맥주 한잔에 곁들이려고 했는데, 안주 메뉴는 모두 사라진 듯...어쩔 수 없이 요렇게만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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