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8 파크하얏트 코너스톤 서울고메 솔로디너
2016.06.14
서울고메라는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어디서 주워듣고 솔로디너와 그랑갈라를 사흘 연속으로 예약했다-_-; 해외 유명 셰프를 초청하는 행사인데, 솔로디너에서는 초청 셰프가 각자 호텔 식당에서 자기 코스를 선보이고, 그랑갈라에서는 셰프들이 공동으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솔로디너는 겹치는 날도 있어서 다 가 보진 못했지만, 첫날에는 이탈리아의 비비아나 바레세(Viviana Varese) 셰프가 코너스톤에서 하는 솔로디너에 참석하기로 했다. 비비아나 바레세 셰프는 지중해 요리로 유명하다고 하고, 이탈리아에서 운영하는 식당 Alice가 미슐랭 1성이라고 한다. 기본 세팅. 맞은편 자리에서는 해골 씨가 함께해 주었다. 외롭지 않아! 코너스톤 오면 괜히 한 번씩 찍어 보는 양념 통. 2월의 리모델링으로 달라진 코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