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3 청담동 쇼쿠
한 달 반 만에 쇼쿠에 갔다. 사실 지금 시점에서는 너무 오래전이라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기록을 위해 남겨 둔다. 사실 어제도 갔는데 올리려면 한참 걸릴 듯 ㅡㅡ;
기본 세팅.
늘 주문하는 산토리 병맥주 하나.
차완무시. 지금까지는 한 번도 같은 적이 없었다.
도미와 우니.
아카미.
특유의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고등어.
오늘도 맥주 안주로 나온 한치 연골 튀김.
늘 부드럽고 폭신한 전복.
재첩 맑은국.
오도로인가 했더니 가마도로라고 한다. 어깨 살이라고...
늘 변함없는 단새우.
참돔 뱃살. 안에 든 풀은 아마 시소였겠지...
돔 구이와 아보카도. 돔 종류는 잘 듣지 못했다. 요리는 언제나 최고!
된장국.
새끼 전갱이. 스시선수의 것과도 모양이 비슷하다.
종류는 모르겠지만 오징어. 쇼쿠는 오징어를 쫄깃하게 내는 편인 듯. 개인적으로는 오징어는 입안에 마구 감기는 쪽이 더 좋다.
관자 우니 김말이.
중합 찜. 사진으로 봐도 매우 신선해 보인다!
아카미.
청어 아부리. 맛이 잘 기억나지 않아...
광어. 보통 앞쪽에 나오는 생선인 줄 알았는데 특이하게 뒤에 나왔다.
늘 맛있는 카이센동.
입가심용 된장 오이 요리.
가스코 보우즈시. 가스코를 이렇게 먹는 건 처음이었다.... 라고 해 봐야 스시선수에서 가스코 스시 두 번 먹은 게 다로군.
아보카도와 카프레제 튀김!! 아보카도는 어떻게 먹어도 진리인 듯.
뭔지 적어 두지 않았지만 아마도 엔가와일 듯. 이제 조금씩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ㅠㅠ
마지막으로 장어.
달달한 계란말이. 쇼쿠는 카스테라처럼 뽀송뽀송하게 하진 않는다.
식사인 홍합 튀김 국수.
마지막으로 디저트...
말할 것도 없이 늘 가격 대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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