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4 파크하얏트 코너스톤 브런치
2015.03.18
맛난 거 먹으러 다니는 데 맛이 들려, 큰맘 먹고 파크하얏트 코너스톤에 갔다. 1인 105,000원에 부페 + 메인 요리(5~6가지 중 선택) +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미니 요리 4종 + 음료(여러 가지 중 선택). 부페 가면 고역인 게, 마구 담다 보면 사진을 예쁘게 찍기가 매우 힘들다... 이번에는 비싼 음식인 만큼 예쁘게 담아 보기로 결심!! 처음 가져온 접시.며칠 지났다고 퀴노아 샐러드밖에 기억나는 게 없구나...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빵.엄청 커서 결국 남겼지만, 버터 발라 먹으니 꿀맛. 미니 요리 1. 시금치 소스를 곁들인 수란.수란이라 터뜨리고 나니까 깨끗이 먹기 힘들어서 아쉬웠다 ㅠㅠ 막간을 틈타 롤과 하몬, 베이글 샌드위치.보이는 그대로의 맛. 미니 요리 2. 옥수수 수프.옥수수 맛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