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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 찾아다니며 하는 게 낙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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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2014/12/18 오키나와 4일차

2014/12/15~2014/12/18 오키나와 4일차

2015.01.13
아침에 슈리성을 구경하러 갔다가 서울로 출발~ 동전이 애매하게 모자라서 무료 관람 가능한 곳까지만 갔다. 슈리성 가는 길에 있던 여자화장실 위에도 시사가...
2014/12/15~2014/12/18 오키나와 3일차

2014/12/15~2014/12/18 오키나와 3일차

2015.01.13
리조트 식당 무쿠에 너무 만족해서 양식당 오렌지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전날 못 간 관계로 1,000엔 추가로 내고 조식을 오렌지 뷔페로 업그레이드했다. 오키나와 요리가 종류별로 있긴 했지만 나중에 깨달은 바로는 엄청 맛있는 편은 아니었던 듯. 구성은 훌륭하다. 마지막 1박은 나하 시내에서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조식 먹고 버스로 나하로 출발~ 리조트 데스크에 얘기하니까 버스 정류장까지 차로 데려다줬다. 체크인 시간 전에 도착해서 짐을 프런트에 맡기고 바로 국제거리로... 호텔은 더블트리 나하였는데 국제거리에서 도보 15분 정도 거리로 나름 편리했다. 국제거리를 거닐다가 우연히 유우난기라는 식당을 발견했는데, 11시 30분쯤 갔더니 12시 오픈이라고 했다.국제거리 구경을 좀 하다가 12시 조금 넘어서 돌아..
2014/12/15~2014/12/18 오키나와 2일차

2014/12/15~2014/12/18 오키나와 2일차

2015.01.13
반팔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화창하던 첫째 날과 달리, 둘째 날에는 폭풍을 방불케 하는 강풍이 불면서 하늘도 흐려지고 기온도 떨어졌다. 그래서 그냥 리조트 내에서 빈둥거리면서 하루를 보내기로 결심! 이왕 아낌 없이 쓰는 휴가가 되어 가고 있는 김에, 장고 끝에 2층에 있는 에스테틱에서 마사지까지 받기로 했다. 10시쯤 갔더니 예약이 차 있다며 1시에 오라고... 프로그램은 마침 할인 중이었던 시즌 한정 핫스톤 프로그램으로, 60분에 13,000엔쯤이었던가... 방에서 뜨개질도 하고 일도 (아주 조금) 하며 시간을 때우다가 1시가 돼서 ㄱㄱ! 따끈하고 노곤한 것이 좋긴 했지만, 평소에 서울에서 가끔 받던 마사지보다 특별히 더 좋다는 느낌은 안 들었다. 중간에 잠깐 잠드는 바람에 왠지 돈이 아까운 기분도.....
2014/12/15~2014/12/18 오키나와 1일차 (2)

2014/12/15~2014/12/18 오키나와 1일차 (2)

2015.01.13
두 번째 저녁을 먹은 곳은 스테이크하우스 잼!류큐노우시에서 저녁을 먹고 살랑살랑 들어가는 길에 발견한 식당이다. 뭔가 흥미롭게 생긴 외관에 Trip Advisor를 검색해 보니, 무려 온나손 식당 중 2위! 앞에 서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다음 날인 화요일이 휴일이라는 안내판을 보고 그냥 저녁을 한 번 더 먹기로... T_T 철판구이 집인데, 건장한 아저씨 셰프가 각종 재료를 자리 앞의 철판에서 직접 구워준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스테이크+왕새우 세트로 주문했는데 4,500엔 가량. 메인 요리 외에도 카레 수프, 샐러드 등 사이드 요리도 푸짐했다. 술이 빠지면 섭하니, 칵테일도 한 잔... 첫째 날은 이렇게 저녁을 두 끼나 먹고, 편의점에서 맥주 몇 캔과 과자를 사서 숙소로...숙소 바로 옆에..
2014/12/15~2014/12/18 오키나와 1일차 (1)

2014/12/15~2014/12/18 오키나와 1일차 (1)

2015.01.13
친구 클로이가 알려준 위메프 대박 딜이 한 장 남았길래 별 고민 없이 지른 오키나와 표... 진에어 왕복(유류세 포함) 165,000원인가였으니 대박은 대박이었다.일거리가 쌓여 있었던 터라, 리조트에서 좀 새로운 기분으로 일한다는 콘셉트로 예약한 곳이 카후 리조트 후차쿠 콘도 호텔! 지르고 나서 검색해 보니 오키나와는 차를 렌트하지 않으면 다니기가 좀 불편한 모양... 하지만 어차피 일할 거니까, 하는 생각으로 그냥 가볍게 포기했다. 워낙 운전을 자주 안 하는지라 운전석 위치가 바뀌면 헷갈릴 것 같기도 했고...호텔 위치도 공항에서 좀 떨어진 휴양지 온나이다 보니 교통이 조금 걱정이었지만, 공항 국제선 청사 바로 앞에 온나 지역 호텔을 도는 리무진 버스가 있어서 그걸 타기로 했다. 버스가 이 호텔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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