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창한데, 보편적인 요령은 아니고 그냥 내가 쓰는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일거리가 소량으로 자주 들어오는 편이라 따로 관리 안 하면 잊어버리기 딱 좋아서... 크게 드롭박스(Dropbox)와 구글 독스(Google Docs)를 써서 태스크를 관리한다. 원래 Dropbox만 써도 충분했는데 요즘 거래처가 늘고 태스크가 자잘해지면서 작년 중순부터 쓰기 시작한 Google Docs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Dropbox를 쓰는 이유는 당연히 컴퓨터간 동기화를 위해서... 집의 작업 PC와 노트북이 자동으로 동기화되기 때문에 어디서나 편하게 작업하려면 필수다. Dropbox 초창기부터 썼더니 옮기기가 귀찮아서 유료 결제를 해 버렸지만, 요즘은 용량 큰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도 많으니 굳이 유료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