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7 합스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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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여유가 생겨 합스카치에 갔다. 오늘은 새로운 메뉴에 도전!! 닭 가슴살 또는 다리살 튀김과 스콘, 옥수수. 내가 기준이 너무 높아진 탓이겠지만 스콘과 잼이 따뜻하지 않아서 좀 실망했다. 다름엔 감튀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음. 맥주는 IPA 한 잔, German Wit 한 잔. 메뉴 선택은 살짝 실패했지만, 항상 마음 편히 반주할 수 있는 곳.
에일과 라거의 차이랑 IPA에 대해 공부했더니 에일 종류는 홉 때문에 원래 과일 향이 나고 쌉싸름하다고... 맥주도 와인도 공부해야 제대로 마실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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