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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 찾아다니며 하는 게 낙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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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2015/11/08 캘리포니아 5~6일차

2015/11/03~2015/11/08 캘리포니아 5~6일차

2016.01.08
여행의 마지막 이틀을 한꺼번에 기록해 본다. 아침 먹고 바로 어바인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해서 공연을 본 다음, 하루 묵고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는 일정인 만큼 대부분 차에서 보냈다. 전날 점심에 남아서 포장한 더 피자 프레스(The Pizza Press) 피자로 배불리 아침을 먹고 라스베이거스로 출발! 고속도로에서 멋모르고 유료 도로(toll road)에 들어서는 바람에 진땀을 조금 뺐다. 지인이 캘리포니아에서 유료 도로에 그냥 들어갔다가 나중에 한국에서 이메일로 청구서를 받고 통행료에 과태료를 더해 무려 100달러 가량을 납부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온 터였다. 우리나라의 하이패스처럼 통과할 때 자동으로 결제하려면 차를 렌트할 때 미리 신청해야 하는데 요금이 만만찮아서 '안 들어가면 그만이지' 하는 ..
2015/11/03~2015/11/08 캘리포니아 2일차 - 샌타모니카 피어와 게티 센터

2015/11/03~2015/11/08 캘리포니아 2일차 - 샌타모니카 피어와 게티 센터

2015.11.13
2일차에는 동생이 정한 대로 샌타모니카 피어와 게티 센터를 구경하기로...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나섰다. 식당도 깔끔하고 구색도 그럴싸한데 조리 식품은 정말 최악... 예컨대 스크램블드 에그는 '계란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날 수가 있지?' 싶을 정도였다.할리우드에서 선셋 스트립을 따라 약 40분 운전하니 샌타모니카(Santa Monica)에 도착. (표기법상 샌타모니카가 맞지만 구글 검색 결과 산타모니카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검색에 걸리도록 언급이라도 해 둔다.) 평일이라 그런지 피어 옆의 해변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었다. 동생의 뒷모습. 해안 맞은편은 깎아지른 절벽인데, 이런 해안 절벽을 팰리세이즈(palisades)라고 하는 모양이다. 절벽 위로는 길게 공원을 조성해 두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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